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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의 나라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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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가 자연이 아름다운 나라라는 데 이의를 다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독충, 독사에 고온, 산불, 게다가 물 부족까지 시달리는 이웃 호주에 비해 뉴질랜드는 뱀이나 이렇다 할 해충도 없고 풍부한 강수량, 온화한 기후에 오염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청정하고 안전한 나라중 하나이다.

이런 뉴질랜드지만 안타갑게도 통풍의 나라라는 오명도 함께 가지고 있다. 통풍과 관련된 책이나 연구, 논문을 보면 뉴질랜드가 자주 등장한다. 성인 인구의 1퍼센트 정도가 통풍 환자인 한국과 달리 뉴질랜드는 2016년 기준으로 20세 이상 성인이 5.3 퍼센트가 통풍을 앓고 있다. 더욱 큰 문제는 2012년 4.5퍼센트였던 환자의 비율이 불과 4년만에 0.8퍼센트나 치솟았다는 점이다. 통풍의 발병률이나 증가 속도는 다른 어느 나라에 비해서도 엄청나게 빠르다.

특히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과 남태평양 군도에서 뉴질랜드로 이민 온 이주민들의 통풍 발병률은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높다. 마오리녹 성인 남성 13.3퍼센트, 남태평양 원주민 출신의 경우 21.9퍼센트가 통풍 환자여서 뉴질랜드에 사는 다른 인종의 성인 남성 6.8퍼센트에 비해 압도적으로 발병률을 보인다. 다양한 통풍 연구에 뉴질랜드가 불명예스럽게 자주 등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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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대해 신경을 거의 쓰지 않는 마오리족으로 잘 알려져 있으나 극심한 통증과 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다리를 절뚝거리며 매장으로 들어와 통풍에 좋은 건강식품을 찾곤 한다. 비타민 한 알 먹지 않을 정도로 건강에 관심이 없는 그들이지만, 약으로는 도저히 조절되지 않는 통풍에 혹시나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여 건강식품점을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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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에 나쁜 식품을 금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할 일

많은 사람이 병에 좋은 식품을 먼저 찾지만, 통풍을 극복하려면 최우선으로 통풍에 나쁜 식품을 금해야 한다. 앞으로 통풍이란 질병과 통풍에 나쁜 식품, 좋은 식품, 그리고 통풍 개선에 도움이 되는 건강식품 등을 자세히 알아보기로 한다.

<참조 : 위쉐어 Health&Wellness 웰빙전문매거진 출처>